종로에서 동아일보 건물 앞으로 지나서 청계천을 건너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이 건물의 지하1층과 지하2층은 80%의 음식점과 20%의 비 음식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종로가 젊음의 거리로써 왁자지껄한 문화로 구성되어 있다면 SFC몰은 서민문화보다는 약간 분위기있고
약간 높은 가격의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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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케이드에는 유명한 음식점이 많은데 그 중 '아워홈'에서 운영하는 싱카이를 가봤다.
길다란 아케이드 안에서 싱카이는 거의 끝머리쪽에 위치 해 있다. 와인바인 '뭄바'와 일식당인 '이끼이끼'의
옆에 위치 해 있으며 규모는 그리 크지 않다.
입구로 들어가면서 상단의 사진에서처럼 좌측에 테이블들이 보이고 우측에 같은 배열의 테이블들이
놓여져 있는 모습이 홀의 전부이며 몇 개의 룸이 있으니 생각보다는 작은 규모다. (SFC몰의 대부분의
식당이 거의 그렇긴 하다.)
싱카이에 처음 들어서면 입구에서 안내를 받아 테이블로 가서 앉으면되는데 이 테이블들과 의자가 약간
높은편이지만 부담스럽진 않고 편하며 스타일은 매우 중국스럽다.
사진은 약간 파스텔톤 이지만 실제로는 살짝 어두운 조명에 원목과 붉은 나무 색상의 전체 구조가 선명한
인상을 준다.
조용한 가운데 중국 음악이 은은하게 흘러나온다.
메뉴판은 코스요리와 개별 요리로 나뉘어져 있으며 싱카이에서 많이 알려진 딸키 탕수육과 해물볶음국수를
먹었는데 딸기 탕수육은 돼지고기탕수육이 아니라 소고기 탕수육이라서 가격이 비싸다. 실제로 딸기가
들어있고 달콤하며 부드럽다. 양은 그리 많지 않으나 2명이서 배부르지 않고 적당했으며 해물볶음국수는
쫄깃한 볶음 우동의 면을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실제로는 바삭한 소면정도라고 보면 되겠다. 맛은 무난했다.
SFC의 주차시스템중 주말경우 몇천원에 종일주차가 있다고 들었으나 안내판과 식당들에선 알고있지
않은듯 했으며 식당마다 2시간 무료주차를 확인 해 준다. 단, 식당중복은 되지 않는다.(즉, 2곳 이상의
식당을 이용해도 2시간만 무료)
- 딸기 탕수육 : ₩32,000
- 해물볶음국수 : ₩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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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 싱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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